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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이입니다
서치 하다가 특별한 이벤트를 발견했고, 낭만적이고 로맨틱해서 포스팅해 봅니다
저는 편지 쓰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가끔 편지를 쓴답니다.
우표를 사서 붙이고, 우체통에 넣고.
한 자 한자 적을 때마다 좋아하는 이들을 떠올리는 게 참 낭만 있다고 생각해서 좋아해요.
이번 이벤트는 저처럼 편지를 좋아하시는 분들, 그리고 과거의 낭만을 되찾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이벤트 같네요!
이벤트 내용
이벤트 기간에 산타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크리스마스에 답장이 와요
편지 보내는 기간
2024.10.01 ~ 11.30
편지 보내는 곳
서울시 중구 소공로 70 산타우체국
답장받는 기간
2024년 12월 중
참가대상
산타의 답장을 받고 싶은 누구나
참여방법
① 편지를 써요 - ② 우표를 붙이고 정확한 주소를 적은 후, 우체통에 넣어요 - ③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보내는 편지를 받아요
이벤트가 너무 귀엽죠?
누구나 간단히 참여할 수 있고, 부담스럽지도 않아서 많은 분이 올 겨울 산타의 편지를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포스팅으로 적기엔 너무 짧아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적어봅니다.
벌써 2024년이 80% 지났다고 해요.
연말은 쓸쓸하면서도 크리스마스 때문인지, 뭐든 이뤄질 것 같은 희망적인 기분도 듭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요.
출처 : 우체국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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