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리디 대표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의 소식입니다.
웹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 봤을 그 소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①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등극
리디(구:리디북스)의 간판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영문명:Under the Oak Tree)가 미국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Hardcover Fiction 부문 7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한국 웹소설이 뉴욕타임즈에 오른 최초의 사례로, 영어판 종이 단행본이 11월 초에 출시된 이후 빠른 시간 안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습니다. 웹소설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성과이기에, 국내 웹소설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상수리나무 아래'의 저자 김수지는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매력적인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를 그려내며 리디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웹툰 역시 큰 성공을 거두면서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게 됩니다.
리디는 '상수리나무 아래'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번역 및 출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기존 웹소설 플랫폼의 강점을 살려 구독형 서비스와 전 세계 팬 커뮤니티 활성화에 주력하여 마케팅한 것이 성공 요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번 성과는 한국 웹소설이 K-DRAMA, K-POP처럼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됩니다. '상수리나무 아래'를 시작으로, 더 많은 국내 웹소설의 해외 진출을 기대해 봅니다.
② 상수리나무 아래의 북미권 인기 요인
상수리나무 아래가 해외 특히 북미권에서 인기를 얻게 된 요인 몇 가지가 있습니다.
- 탄탄한 서사와 감정선 : 주인공 맥시밀리언과 리프탄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 애틋한 러브스토리.
- 이야기의 배경 : 해외 독자에게도 친숙한 중세 판타지 배경.
- 양질의 번역 : 원작의 섬세함과 몰입감을 살린 수준 높은 번역.
- SNS와 커뮤니티에서의 입소문 : 각종 SNS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북미권 로맨스 소설 팬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냄.
③ 상수리나무 아래의 간단한 줄거리와 보는 방법
말더듬이 공작 영애 맥시밀리언은 아버지의 강요로 비천한 출생의 기사와 결혼하게 된다.
첫날밤을 치르고 원정을 떠나간 남편은 3년 후, 전 대륙에 명성을 떨치는 기사가 되어 돌아오는데..
상수리나무 아래는 현재 리디에서 볼 수 있으며 5화까지 무료,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성인 웹소설로, 성인분들만 볼 수 있습니다.(웹툰은 성인 아니어도 가능)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상수리나무 아래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 웹툰
♥리디 저렴하게 이용하는 법
김수지 작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
그럼 다음 글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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